아스톤 빌라는 셰필드 웬즈데이 원정에서 후반 막판 극적인 역전골로 6연승을 질주했다.

게리 후퍼의 선제골로 홈팀이 앞서갔지만 맥긴이 그린의 크로스를 받아 동점골을 넣었고 무승부로 경기가 끝날 것 같은 순간 아도마가 역전골을 넣었고 곧바로 타미가 쐐기골을 넣으며 승리를 챙겼다.

벤치 : 사르키치, 예디낙, 휴라한, 란스버리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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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기력은 정말 별로였지만 승격하려면 이런 경기도 이겨줘야하는 법이죠...

90+3' 엘모하마디 → 타미 (1:3)

그릴리쉬 부상 복귀 이후 6전 전승, 16득점 3실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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